스낵의 유래


스낵(Snack)의 어원은 스낵(Snap/잽싸게 물다)인데 이는 중세 네덜란드어인 Snacken(깨물다)에서 유래도었다고 전해진다. 그것이 Snac으로 되어 중세영어에서 Snack(한 번 깨물다)로 변천 과정을 거쳐 오늘날의 스낵(Snack)이 되었다.
스낵은 간단히 표현한다면 “가벼운 식사”를 뜻하는 말로서 하루 세끼의 주식 이외에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식품은 모두 스낵의 범주에 들어갈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스낵의 개념은 위에 부담을 주지 않고, 간편하게 증숙이나 건조 또는 팽화의 공정을 거쳐서 바삭바삭한 조직성을 가지는 동시에 코팅(Coating)이나 씨즈닝(Seasoning) 등을 통해 다양하고 복합적인 맛과 풍미를 가진 것을 의미한다.

스낵의 종류


감자스낵(Potato Snack)
감자를 주원료로 한 스낵제품으로 생 감자를 슬라이스 해 기름에 튀긴 후 여러 가지 시즈닝을 한 생감자칩(Natural potato chip)과 감자분말로 생지를 만들어 성형한 성형감자스낵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미주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외국의 경우 전체스낵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압도적이며 국내시장에서도 소맥류 다음의 큰 시장을 이루고 있다.
소맥스낵(Wheat Snack)
소맥(밀)이나 소맥분인 밀가루를 주원료로 한 스낵제품으로 소맥스낵은 일본에서 처음 개발된 제품으로 미과의 제조 공정을 응용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동양적인 스낵이라고도 할 수 있다. 또한 밀가루의 담백한 맛 때문에 다른 원료들과의 맛 조화가 잘 이루어질 수 있어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영양가가 풍부하여 식사대용으로도 좋고, 소화가 잘되며, 먹는 재미까지 있어 사랑 받는 스낵이다.
콘스낵(Corn Snack)
옥수수(옥분)을 주원료로 한 스낵제품으로 우리나라 스낵과자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압출성형기(Extruder)에 의해 제조 가공되고 있는데 앞으로 다양한 제품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콘스낵은 옥수수 특유의 맛이 있기 때문에 옥수수의 맛과 잘 조화될 수 있는 부원료와 조미원료의 개발이 콘스낵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콘스낵은 입안에서 부드럽게 씹히고 고소한 맛이 질리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스낵이다.
미과류(Rice Snack)
쌀을 주원료로 한 스낵 제품으로 이미 일본에서는 매우 큰 시장을 가지고 있는 분야이다. 과거에는 쌀의 수급문제와 제조방법의 문제로 잠시 주춤했으나, 최근 쌀의 기능성 보고와 쌀 재고 정책으로 인해 앞으로는 많은 성장이 기대되어진다.